장나라 남다른 팬사랑, 또 전시회 연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나라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전시회를 연다.

배우 장나라는 오는 4월 29일, 30일 이틀에 걸쳐 서울 이태원로에 위치한 ‘이음갤러리’에서 ‘장나라 사진 전시회 & 김대년 화백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평소 팬들을 향해 각별한 마음을 표해왔던 장나라는 홍보대사로서 20여 년간 연을 맺어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前 사무총장 김대년 화백과 컬래버레이션을 이뤄 ‘장나라 사진 전시회 & 김대년 화백의 특별전’이라는 팬 사랑 이벤트를 마련한다.

장나라와 함께 작업한 김대년 화백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시설 당시 만화가 활동을 겸했을 뿐만 아니라, 퇴직 후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펜 수채화 작업을 해왔던 상황. 이번 전시회에서는 팝 일러스트 장르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장나라 사진 전시회 & 김대년 화백의 특별전’은 ‘인연, 장나라를 만나다’라는 주제 하에 이뤄져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나라 사진을 기반으로 2차 창작한 김대년 화백 ‘mixed painting 작품’ 60여점과 라원문화 소유 장나라 일반 사진 액자도 같은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더욱이 4년 전부터 장나라가 공기청정기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클레어’에서 이번 전시회를 후원하기 위해 무선 선풍기와 공기청정기 제품의 지원을 약속하면서 클레어와의 인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장나라 사진 전시회’ 티켓은 3월 21일 낮 12시 오픈 예정이며 YES24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라원문화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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