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 기운' 서울 최고기온 22도…건조주의보 여전

2023. 3. 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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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따스한 오후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6.7도로 어제(20일)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이 높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오르겠고요, 대전이 23도, 광주 24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무려 10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들어 가장 포근하겠고요, 때 이른 고온 현상은 주말쯤에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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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따스한 오후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6.7도로 어제(20일)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이 높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오르겠고요, 대전이 23도, 광주 24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무려 10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지금 중부지방 하늘은 맑지만 남해안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까지 제주도에 10에서 최고 30mm의 비가 오겠고 오늘 남해안에는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다가 내일은 남부지방에 5mm 정도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화재 사고 각별히 조심하셔야겠고요, 또 오늘 인천을 비롯한 일부 서쪽 지역은 대기질도 다소 탁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들어 가장 포근하겠고요, 때 이른 고온 현상은 주말쯤에 누그러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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