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 기운' 서울 최고기온 22도…건조주의보 여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볕이 따스한 오후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6.7도로 어제(20일)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이 높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오르겠고요, 대전이 23도, 광주 24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무려 10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들어 가장 포근하겠고요, 때 이른 고온 현상은 주말쯤에 누그러지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볕이 따스한 오후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6.7도로 어제(20일)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이 높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오르겠고요, 대전이 23도, 광주 24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무려 10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지금 중부지방 하늘은 맑지만 남해안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까지 제주도에 10에서 최고 30mm의 비가 오겠고 오늘 남해안에는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다가 내일은 남부지방에 5mm 정도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화재 사고 각별히 조심하셔야겠고요, 또 오늘 인천을 비롯한 일부 서쪽 지역은 대기질도 다소 탁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들어 가장 포근하겠고요, 때 이른 고온 현상은 주말쯤에 누그러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현빈, 도박 때문에 손예진과 이혼”…또 황당한 가짜뉴스
- '나는 신이다' 계속 본다…아가동산, 넷플릭스 상대 방송 금지 가처분 취하
- 윤 대통령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 반성과 사과”…한일 관계 · 근로 시간 개편안 입 열었다
- 영화관 엘리베이터에 불 지른 13살…“호기심에 그랬어요”
- 남편이 여자 화장실에 설치한 '화재경보기'···“이상하다” 신고했더니
- “커피믹스 대장 써보신 분?”…웃다가 슬퍼지는 '직장인 거지 배틀'
- 중국 바이두 AI 챗봇 써보니…시진핑 · 천안문 질문엔 침묵
- '가짜' 축의금 내고 식사한 전 남친…후기 글 화제
- “더러운 것 묻어서…” 답안지 버린 교수 벌금형
- '우크라 참전' 이근, 재판 뒤 마주친 유튜버에 폭행 · 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