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 후 첫 외통위 회의…여야 공방 예상

최고운 기자 2023. 3. 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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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 위원회는 오늘(21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외교부와 통일부의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16일 한일 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리는 만큼 회담의 성과와 독도 및 위안부 문제 언급 여부, 일제 강제동원 해법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국회 법제 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김형두, 정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과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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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 위원회는 오늘(21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외교부와 통일부의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16일 한일 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리는 만큼 회담의 성과와 독도 및 위안부 문제 언급 여부, 일제 강제동원 해법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여야가 이번 정상회담 성과를 두고 극명하게 다른 평가를 하고 있어 첨예한 대립이 예상됩니다.

국회 법제 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김형두, 정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과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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