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최고 22도…미세먼지 여전

권란 기자 2023. 3.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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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인 오늘(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22도, 대전과 대구 23도, 광주 24도 등으로 전국이 16에서 24도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중서부 지역의 미세먼지는 여전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졌을 정도로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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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인 오늘(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22도, 대전과 대구 23도, 광주 24도 등으로 전국이 16에서 24도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중서부 지역의 미세먼지는 여전합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과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그 밖의 권역에서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고, 남해안은 곳에 따라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졌을 정도로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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