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옮기면 지원금 드려요"

이주미 2023. 3. 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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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증권사에서 대신증권 계좌로 주식을 옮기면 최대 1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입고금액에 따라 투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대신증권은 저렴한 거래수수료로 쉽고 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대신증권 주식거래 서비스도 이용하고 투자지원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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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주식옮기기 이벤트
대신증권이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연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다른 증권사에서 대신증권 계좌로 주식을 옮기면 최대 1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오는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입고금액에 따라 투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입고금액에 따른 투자지원금은 △1000만원(1만원) △3000만원(3만원) △5000만원(5만원) △1억원(10만원) △3억원(15만원) △5억원(20만원) △10억원(40만원)이다.

특히 해외 주식은 투자지원금을 두 배 적용하기 때문에 최대 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을 모두 옮기면 최대 12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대신증권은 저렴한 거래수수료로 쉽고 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대신증권 주식거래 서비스도 이용하고 투자지원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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