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이승기, 새 예능 ‘형제라면’까지 함께‥배인혁도 합류[공식입장]

(왼쪽부터)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형제라면’으로 뭉친다.

3월 21일 TV조선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형제라면’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TV조선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형제라면’은 해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곧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5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과 이승기는 KBS 2TV ‘1박 2일’, tvN ‘신서유기’ 시즌 1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일에는 강호동, 이승기가 5월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 리그(가제)’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인혁은 지난해 tvN ‘간 떨어지는 동거’,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SBS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tvN ‘슈룹’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첫 고정 예능인 ‘형제라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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