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상반기 홈리빙페어 취급고 100억 돌파

서미선 기자 2023. 3.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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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2023년 상반기 홈리빙페어가 이달 6일부터 열흘간 총 100억원대 취급고(거래액)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오프라인 쇼룸이 있는 브랜드와 협업해 멀티채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7일엔 CJ온스타일 간판 리빙 프로그램 '굿라이프'에서 자코모 2년 연속 1등 판매 모델 '블레스 시리즈 에디션 소파'를 TV홈쇼핑 최초 공개하고 당일 주문금액 약 27억원으로 자코모 창립 이후 일일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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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실적 대비 143% 매출 신장
자코모×CJ온스타일 소파 페스타(CJ온스타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J온스타일은 2023년 상반기 홈리빙페어가 이달 6일부터 열흘간 총 100억원대 취급고(거래액)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상반기 홈리빙페어 실적(41억원)보다 매출이 143% 신장했다.

홈리빙페어는 인테리어 성수기 시즌인 매년 3·10월을 겨냥해 인테리어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적립금을 주는 행사다.

이번 홈리빙페어는 TV홈쇼핑과 모바일 앱,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등 CJ온스타일 멀티채널을 융합했고 채널 특성에 맞는 차별화한 콘텐츠와 단독상품, 혜택을 내걸었다.

CJ온스타일은 오프라인 쇼룸이 있는 브랜드와 협업해 멀티채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은 3일 가구 브랜드 '자코모'의 경기 남양주 쇼룸을 활용해 제2회 자코모×CJ온스타일 소파 페스타를 열었다. 쇼룸에 CJ온스타일 단독상품을 전시하고 해당 제품을 CJ온스타일 전 채널에서 파격 혜택에 판매했다.

7일엔 CJ온스타일 간판 리빙 프로그램 '굿라이프'에서 자코모 2년 연속 1등 판매 모델 '블레스 시리즈 에디션 소파'를 TV홈쇼핑 최초 공개하고 당일 주문금액 약 27억원으로 자코모 창립 이후 일일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자코모를 12일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한 결과 주문금액은 40억여원에 달했다. CJ온스타일과 자코모는 이를 연례행사로 구축해 지속 육성할 계획이다.

패브릭 소파 브랜드 '에싸'의 남양주 아울렛 전시관을 활용한 프로모션에선 주문금액 24억원을 달성했다. CJ온스타일 입점 이래 에싸 월 최대 매출이다. 15일 '최화정쇼'에서 선보인 '에싸 페르소나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의 당일 주문금액은 약 18억원이다.

'일룸'과는 6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로 '쿠시노 침대'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며 주문금액 8억5000만원대를 달성했다. 1시간 방송 기준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사상 역대 최대 주문금액이다.

CJ온스타일은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디글'에 쿠시노 침대를 소개하는 예능형 디지털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사전 마케팅 활동도 진행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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