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일본 4번 타자' 요시다, 따라가는 쓰리런포 작렬...4-3 멕시코 재역전 [WBC]

박연준 2023. 3. 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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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다 마사타카의 화력이 터졌다.

요시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멕시코와의 준결승전 4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했다.

다만 일본은 8회 시작과 동시에 멕시코 랜디 아로사레나의 2루타, 알렉스 버두고의 적시 2루타를 맞아 재역전됐다.

한편 현재 경기는 8회 초 3-4 일본이 멕시코에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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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요시다 마사타카의 화력이 터졌다.

요시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멕시코와의 준결승전 4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했다.

그는 일본이 0-3으로 뒤지던 7회 말 곤도 켄스케의 안타, 오타니 쇼헤이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1, 2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다만 일본은 8회 시작과 동시에 멕시코 랜디 아로사레나의 2루타, 알렉스 버두고의 적시 2루타를 맞아 재역전됐다.

한편 현재 경기는 8회 초 3-4 일본이 멕시코에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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