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위해 42.195㎞ 완주 “우리에게 실패와 좌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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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이 아내를 향한 사랑으로 42.195km 마라톤을 성공했다.
진태현은 3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2.195km. 나의 두 번째 도전. 나의 두 번째 성공. 우리 부부와 나에겐 실패와 좌절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마라톤 완주를 인증하는 메달을 걸고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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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태현이 아내를 향한 사랑으로 42.195km 마라톤을 성공했다.
진태현은 3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2.195km. 나의 두 번째 도전. 나의 두 번째 성공. 우리 부부와 나에겐 실패와 좌절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마라톤 완주를 인증하는 메달을 걸고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우리 아내를 위해 세상 모든 것을 돌파할 예정이다. 또 한 번의 42.195km가 끝났으니 내 인생의 풀코스와 다음의 마라톤대회 풀코스를 위해 다시 준비해야겠다”라며 “난 남편이자 아빠이자 아빠가 되고 싶었고 또 다시 찬란함을 기대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대견하다 칭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 했다.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20일을 앞두고 딸을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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