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이승기, 12년 만에 SBS 예능 ‘강심장리그’로 MC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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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호동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2년 만에 '강심장'으로 호흡을 맞춘다.
SBS는 5월 새롭게 선보이는 '강심장리그'(가제) MC로 강호동과 이승기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강호동과 이승기는 지난 2009년 10월 6일 첫 방송된 '강심장' 1대 MC로 활약했다.
10년 만에 시즌2 격으로 부활하는 '강심장 리그'는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잠만 자는 사이' 등을 만든 김동욱 PD가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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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호동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2년 만에 '강심장'으로 호흡을 맞춘다.
SBS는 5월 새롭게 선보이는 '강심장리그'(가제) MC로 강호동과 이승기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새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방송된 '강심장'의 새로운 버전으로 트렌드에 맞는 토크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심장'은 게스트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는 토크 예능으로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강호동과 이승기는 지난 2009년 10월 6일 첫 방송된 '강심장' 1대 MC로 활약했다.
10년 만에 시즌2 격으로 부활하는 '강심장 리그'는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잠만 자는 사이' 등을 만든 김동욱 PD가 연출한다.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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