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해찬과 이동혁, 나눠 생각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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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해찬이 21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해찬은 브랜드 '루이 비통' 착장으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화보 속 인터뷰서 해찬은 늘 발전하려 노력한다고 했다.
아울러, 해찬은 엔시티 해찬과 자신(본명 이동혁)을 나누어 생각하려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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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해찬이 21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해찬은 브랜드 '루이 비통' 착장으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화보 속 인터뷰서 해찬은 늘 발전하려 노력한다고 했다. 화보 촬영이 익숙할 텐데도 "예쁜 것만 골라서 쓰게 되는 건데 그러면 한정적인 포즈만 나오게 돼요. 단순히 포즈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나 어떤 걸 할 때도 똑같이, 그런 걸 좀 깨부수는 걸 배우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프로 의식을 드러냈다.
해찬은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이날 해찬은 그의 김치찌개 취향을 확실히 밝혔다. "저는 사리 안 넣어요. 딱 고기만. 기본. 라면 사리를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죠. 저는 딱 김치찌개 오리지널이 좋아요. 토핑은 고기가 1위이긴 한데 꽁치가 한 1.3위예요"
아울러, 해찬은 엔시티 해찬과 자신(본명 이동혁)을 나누어 생각하려 한다고. 그는 "엔시티 해찬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사람인데 이동혁은 그 뒤에 있어요. 무대 위에서는 '내가 최고야'라는 마인드로 살고, 무대 아래에서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갖고 살려고 노력해요"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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