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별명=물음표 살인마, 완벽함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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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3월 20일 'GQ KOREA(지큐 코리아)'가 발행하는 'GQ GOLF(지큐 골프)'를 통해 배우 임시완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임시완은 볼드 한 반지, 팔찌 등과 함께 골프 장갑을 매치하거나 골프채, 우승 트로피 등을 활용, 자연스러운 손 움직임을 사진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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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시완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3월 20일 ‘GQ KOREA(지큐 코리아)’가 발행하는 ‘GQ GOLF(지큐 골프)’를 통해 배우 임시완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임시완은 볼드 한 반지, 팔찌 등과 함께 골프 장갑을 매치하거나 골프채, 우승 트로피 등을 활용, 자연스러운 손 움직임을 사진이 담아냈다. 또 화려한 임시완의 비주얼이 블랙, 화이트의 모노톤 의상과 어우러지며 시크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임시완은 눈동자도 연기한다’는 말처럼 매 컷 새로운 변화를 주며 카리스마부터 섹시함까지 아우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골프만큼은 경쟁하는 스포츠로 남겨두지 말자. 본업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라, 굳이 취미까지 누군가를 이기고 싶지는 않아요”라고 골프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또한 주변인들에게 질문이 많아 ‘물음표 살인마’라는 별명이 있다는 임시완은 “완벽함에는 끝이 없다. 더 좋을 수 있다. 그 방법은 언제나 있게 마련이라고 늘 생각해요”라고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임시완은 “정해진 시간 안에 최고의 결과가 나왔는가가 중요해요. 만약 시간이 무한대라면, 끝까지 고민하겠죠”라며 인생을 대하는 임시완의 진지한 태도를 드러냈다. (사진=지큐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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