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존속기한형 회사채 ETF 2종목 신규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존속기한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존속기한형 ETF는 시장금리 변동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시점별 YTM은 상이할 수 있으며 존속기한까지 보유 시 실현수익률은 자산운용 성과 등에 따라 투자시점의 YTM과 달라질 수 있다"며 "ETF 존속기한과 편입 채권의 만기가 불일치하여 운용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존속기한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존속기한형 ETF는 시장금리 변동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상품이다. 편입 채권의 중도 매매를 최소화하고 만기 보유를 지향해 존속기한까지 보유 시 투자 시점의 만기수익률(YTM)을 얻을 수 있다.
‘TIGER 24-04 회사채(A+이상)액티브’와 ‘TIGER 25-10 회사채(A+이상)액티브’의 존속기한은 각각 2024년 4월 12일과 2025년 10월 17일이다. 회사채는 국공채 대비 신용위험이 크지만 높은 수익률 확보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시점별 YTM은 상이할 수 있으며 존속기한까지 보유 시 실현수익률은 자산운용 성과 등에 따라 투자시점의 YTM과 달라질 수 있다”며 “ETF 존속기한과 편입 채권의 만기가 불일치하여 운용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yr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두잔은 몸에 좋은줄 알았는데” ‘소주’ 아무도 몰랐던 사실
- 한국인 첫 성관계, 20~24세가 가장 많다
- 신혼여행 성지 발리, '천국의 섬'에서 '지옥의 섬'된 이유
- ‘정년 연장’ 佛 연금개혁법 통과…총리 불신임안 부결
- "김새론 능숙하고 친절"…강남 주점 알바 목격담 이번엔 진짜?
- ‘일장기 고개숙인 尹’ 탁현민 글에…페북, ‘가짜뉴스’ 붙였다
- 인천 초등생, 상처만 232개…친모 “친부도 공범, 처벌해야”
- 술 안 먹었는데 지방간?…‘이것’ 먹으면 효과
- “알몸사진 주면 30만원 빌려줄게” 100만원으로 갚았지만…
- “마라톤 신나게 뛰셨죠?” 이 쓰레기들은 어찌하려고 [지구,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