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타사 주식 옮기면 최대 120만원 지원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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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타 증권사에서 대신증권 계좌로 국내외 주식을 옮긴 뒤 거래하면 최대 120만원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입고금액에 따라 차등해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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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타 증권사에서 대신증권 계좌로 국내외 주식을 옮긴 뒤 거래하면 최대 120만원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입고금액에 따라 차등해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입고금액에 따른 투자지원금은 1000만원(1만원), 3000만원(3만원), 5000만원(5만원), 1억원(10만원), 3억원(15만원), 5억원(20만원) ,10억원(40만원)이다. 해외주식은 투자지원금을 두 배 적용해 최대 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대신증권은 저렴한 거래수수료로 쉽고 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대신증권 주식거래 서비스도 이용하고 투자지원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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