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20세 철부지 부부 등장…"오늘만 산다는 생각으로 노느라 바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고딩엄빠 김이슬X전준영 부부가 출연한다.
오는 22일(수)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될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0회에서는 올해 20세가 된 동갑내기 김이슬X전준영 부부가 출연한다.
김이슬X전준영 부부가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0회는 22일(수)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2일(수)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될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0회에서는 올해 20세가 된 동갑내기 김이슬X전준영 부부가 출연한다. 앳된 비주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선남선녀네!”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이들은 “우리 부부에게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고딩엄빠3’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부른다.
뒤이어 김이슬X전준영 부부의 일상 카메라가 공개됐다. 얼마 전 아이를 출산했다는 부부는 “인생에 한 번밖에 없는 스무 살인데, 오늘만 살고 죽겠다는 생각으로 노느라 바쁘다”며 늦은 밤까지 친구들과 유흥을 즐겨 MC들의 눈총을 산다. 더욱이 이들은 다음 날 오후 1시까지 미동도 없이 잠에 빠져 있어, 함께 살고 있는 전준영 부모의 속을 태운다.
특히 이들 부부의 삶을 지켜보던 중 생각지도 못한 특이점이 발견됐다. 집안 어디에서도 갓 태어난 아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던 것. 아기 침대를 제외하고는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조차 짐작할 수 없는 집안 분위기에 출연진 모두가 “아기는 어디 있어?”라며 초미의 관심을 보인다. 이에 김이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기는 사실…”이라며 현재의 상황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혼돈에 빠트린다.
제작진은 “고딩아빠 부모님의 집에 얹혀살면서 갓 성인이 된 해방감을 마음껏 즐기고 있는 김이슬X전준영 부부의 철없는 일상에, 스페셜 MC 이현이를 비롯한 하하-인교진의 진심 어린 쓴소리가 이어졌다”며 “미스터리한 아이의 행방을 비롯해, 현재 경제력이 전혀 없는 이들 부부에게는 어떠한 속사정이 숨어 있을지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이슬X전준영 부부가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0회는 22일(수)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각김밥보다 싼 천원 아침밥” 고물가에 대학생들 ‘만족감’
- 현대카드, 오늘부터 애플페이 서비스…사용 가능한 곳은?
- "한 두잔은 건강에 좋다?"…'소주' 아무도 몰랐던 사실
- "ㅇㅇ아파트 잔디"... 10대 마약 온상된 SNS, 배달처럼 주문한다
- [단독]청약통장에 눈돌린 MZ세대…한달새 30만좌 가입
- "탑차 주차 금지", 아파트 방침에 1톤 트럭 입구에 세운 차주
- 불탄 승용차 트렁크서 신원불명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임영웅, 끝없는 미담 "KBS 특집쇼 출연료 스태프에 양보"
- 양세형 "사이비 종교에 빠졌던 지인 있다"
- 일본의 시간을 우리의 시간으로 되돌리다[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