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종부세 걱정' 해방?…최대 60% 이상 감소 전망

이한승 기자 2023. 3. 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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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김인만 김인만경제연구소 소장,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 소장,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팀장

최근 몇년간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매년 반복됐던 '종합부동산세 폭탄' 논란, 올해는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종부세의 기준이 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과연 세 부담이 얼마나 줄어들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인만부동산연구소 김인만 소장,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 김규정 소장, 신한은행 우병탁 부동산세무 팀장 나오셨습니다. 

Q. 지난해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16% 넘게 하락하면서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공동주택 공시가격, 지난해보다 어느 정도 수준에서 하락할까요?

Q. 지난해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가 122만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올해는 절반 수준까지 대상자가 줄어들까요? 

Q. 정부가 현행 60%인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80%로 상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시 올려야 한다고 보십니까?

Q. 그동안 중도금 대출 규제로 청약이 ‘현금 부자’에게만 유리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이젠 분양가 12억원이 넘는 집을 분양받아도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분양 우려를 좀 덜게 될까요?

Q. 1분기 서울 청약 경쟁률이 57대 1로, 지난 2021년 4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적어도 서울 청약 시장은 이런 분위기를 이어갈까요?

Q.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2천건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이달 18일까지 보면 5백건에도 못 미치는데요. 급매물이 다 소진되면서 다시 매매시장이 얼어붙은 걸까요? 

Q. 강남구에서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10억원이 넘게 오른 신고가 거래가 나왔습니다. 대형평형을 시작으로 강남 집값이 반등할까요?

Q. 다음 달 입주 물량이 2만6천여가구가 쏟아집니다. 4월 입주 물량으론 5년 만에 최다라는데요. 이렇게 되면 전세가격은 더 떨어지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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