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가맹점·본사 동행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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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 프랜차이즈 운영사 제너시스BBQ의 제6기 동행위원회(가맹점주협의회)가 출범했다.
동행위원회는 BBQ치킨 지역별 가맹점주와 제너시스BBQ 본사 사업지원 조직으로 구성되는 운영협의체다.
제6기 동행위원회는 서울·경기·천안·대구·부산·제주 등의 전국 패밀리 사장 32명과 제너시스BBQ 마케팅, 사업지원, 구매지원 담당 임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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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윤홍근 BBQ 회장은 "올해 시작과 동시에 물가와 공공요금, 인건비까지 모두 올랐다"며 "매장의 고충을 덜기 위해 본사로서 도울 방법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패밀리(가맹점)'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경영 철학에 따라 패밀리 사장님들이 현업에서 안심하고 매출에 집중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행위원회는 BBQ치킨 지역별 가맹점주와 제너시스BBQ 본사 사업지원 조직으로 구성되는 운영협의체다. 신메뉴, 신사업 정책 등을 논의·결정한다.
제6기 동행위원회는 서울·경기·천안·대구·부산·제주 등의 전국 패밀리 사장 32명과 제너시스BBQ 마케팅, 사업지원, 구매지원 담당 임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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