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지난해 영업익 48억원..."흑자 경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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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이 지난해 영업이익 48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흑자 경영 기조를 이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천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신장했다.
영업이익 48억원은 전년 대비 약 15%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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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오아시스마켓이 지난해 영업이익 48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흑자 경영 기조를 이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천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신장했다. 2018년 온라인 진출 당시보다 284% 증가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영업이익 48억원은 전년 대비 약 15% 감소한 수치다. 다만 회사 측은 "옥석 가리기가 심화한 이커머스 업계 상황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한 만큼 앞으로 이익 구조 면에서는 문제없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개선과 매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라며 “KT와 함께하는 기가지니 AI 음성 장보기 서비스 고도화, 이랜드 리테일과 합작 브랜드 킴스오아시스 시너지 강화, KT알파와 온에어 딜리버리 전개, 케이뱅크와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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