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네오리진과 공동 개발 게임 프로젝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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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030350)는 게임 퍼블리싱 및 정보보안 기업 네오리진과 양사 공동 개발 게임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토대로 드래곤플라이의 IP 기반 게임과 네오리진의 중국 내 협력사들이 함께 '중국 진출·게임 콘텐츠 소싱' 목적을 가지며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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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드래곤플라이(030350)는 게임 퍼블리싱 및 정보보안 기업 네오리진과 양사 공동 개발 게임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오리진의 관계사인 게임 퍼블리싱 기업 뮤조이와 게임 개발사 조이포트는 중국과의 관시(인적 네트워크)가 두텁고, 중국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네오리진은 150여 개 국가에서 ‘여신전쟁’을 퍼블리싱 중이다. 조이포트는 중국 항저우에서 처음으로 게임출판허가증을 발급받은 이후 최근 3년간 총 38개의 판호를 발급받았다. 이는 중국 게임사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원명수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중국 판호 발급 경험이 많은 네오리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잇는 가교 구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내 접속우회로 한국 게임을 즐기는 유저수가 상당한걸로 알고 있다. 스페셜포스의 성공적인 로컬라이징(Localizing, 현지화)을 통해 중국 시장 성장 모멘텀이 재부각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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