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더 스테이지’ 윤종신→이찬원 뜬다
이예주 기자 2023. 3. 21. 10:31
‘월간더 스테이지’의 화려한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 진행된 ‘월간 더 스테이지’ 첫 회 촬영은 권인하를 비롯해 박선주, 윤종신, 코요태, 이보람&소연, 이찬원이 참여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권인하, 박선주, 윤종신, 코요태, 이보람&소연, 이찬원은 각각 자신들의 히트곡과 애창곡을 선보였다. 이들은 국보급 보이스로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곡부터 흥겨운 댄스곡, 심금을 울리는 트로트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 귀에 익은 음악을 현대 감성으로 새롭게 풀어 세대를 허무는 무대를 만들었다는 후문. 시청자들은 원곡과 편곡 사이에서 익숙함과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MC 이석훈은 풍부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더 월간 스테이지’를 이끌며 출연 가수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월간 더 스테이지’는 ‘더 스테이지’가 2년 만에 부활한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이다.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출연 아티스트들의 수준높은 라이브를 선사한다. 여기에 1970년대의 캠퍼스 음악부터 2000년 이전의 음악 쟝르까지, 더욱 깊어지고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물한다. ‘월간 더 스테이지’ 첫 회는 오는 25일(토) 오후 9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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