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노동 약자 불안 없도록 할 것, 주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
김용태 기자 2023. 3. 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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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주당 최대 근로시간과 관련해 다소 논란이 있었다며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의 후퇴라는 의견도 있지만 주당 근로시간 상한을 정해 놓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노동 약자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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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주당 최대 근로시간과 관련해 다소 논란이 있었다며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생중계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렇게 말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권, 휴식권 보장과 포괄임금제 악용 방지를 통한 정당한 보상에 조금의 의혹과 불안이 있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의 후퇴라는 의견도 있지만 주당 근로시간 상한을 정해 놓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노동 약자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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