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다섯 번째 결혼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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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2세가 된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다섯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폭스코퍼레이션 공동 회장이자 뉴스코프 명예회장인 머독이 샌프란시스코 경찰 목사 출신의 앤 레슬리 스미스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머독은 "매우 긴장하고 있다"면서 "사랑에 빠지는 것이 두려웠지만 이번이 나의 마지막 사랑일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지금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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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지유 기자)올해 92세가 된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다섯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폭스코퍼레이션 공동 회장이자 뉴스코프 명예회장인 머독이 샌프란시스코 경찰 목사 출신의 앤 레슬리 스미스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나이는 66세다.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머독은 "매우 긴장하고 있다"면서 "사랑에 빠지는 것이 두려웠지만 이번이 나의 마지막 사랑일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지금 행복하다"고 말했다.
머독은 올여름 스미스와 정식으로 결혼할 예정이며, 과거 이혼한 배우자들과 6명의 자녀를 뒀다.
이지유 기자(chu@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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