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 프렌즈 스크린 '개인대회 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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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은 골프 동호회 활성화를 돕기 위한 '개인대회 모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프렌즈 스크린 매장 로비에서 '개인/매장 대회' 모드를 선택해 개설된 개인대회 방 이름을 검색한 뒤 원하는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이종석 카카오 VX 이사는 "프렌즈 스크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술에 재미를 더한 '개인대회 모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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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은 골프 동호회 활성화를 돕기 위한 '개인대회 모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대회 모드 기능은 이용자가 직접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능이다. 4월16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앱 홈(메인) 화면 하단의 '더보기' 탭을 눌러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프렌즈 스크린 매장 로비에서 '개인/매장 대회' 모드를 선택해 개설된 개인대회 방 이름을 검색한 뒤 원하는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한 골퍼들 중 5팀을 추첨해 동호회 지원금도 지급한다.
이종석 카카오 VX 이사는 "프렌즈 스크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술에 재미를 더한 '개인대회 모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 스크린은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24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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