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따라잡은 김주형 이번엔 세계랭킹 1위 셰플러와 단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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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연소 2승 기록을 깬 김주형(21·나이키)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단판 승부를 펼친다.
기록제조기로 PGA투어 차세대 스타 지위를 확보한 김주형이 '살 떨리는 매치플레이'의 중압감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김주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7108야드)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2000만달러)에 1조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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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7108야드)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2000만달러)에 1조로 편성됐다.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챔피언인 셰플러가 1조로 편성돼 외나무다리 승부가 불가피하다.
김주형이 패하더라도 세계랭킹 1위와 맞대결해 경험을 쌓은 것으로 위안삼을 수 있으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이번 대회에는 이경훈(32) 김시우(28) 임성재(25·이상 CJ 대한통운) 등 한국인 선수 네 명이 출격한다. 2008년 최경주, 2011년 양용은, 2012년 배상문이 오른 8강이 최고 성적인데, 한국인 선수가 마지막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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