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김서형, 처연한 고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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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종이달'로 또 한 번 역대급 열연을 예고했다.
오는 4월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연출 유종선, 정원희) 측이 고혹적 아름다움이 빛나는 김서형의 스틸을 공개했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21일 공개된 스틸 속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숨막히는 일상 한가운데 놓인 '이화'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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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연출 유종선, 정원희) 측이 고혹적 아름다움이 빛나는 김서형의 스틸을 공개했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21일 공개된 스틸 속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숨막히는 일상 한가운데 놓인 ‘이화’의 모습이다.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 단정한 미소와는 달리 갈 곳을 잃은 듯 방황하는 눈은 처연함으로 가득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숨막히게 만드는 이화의 남편 ‘기현’의 싸늘한 눈빛에 이어 낯선 공항에 홀로 위태롭게 서 있는 이화의 모습은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종이달’은 오는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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