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김서형, 처연한 고혹미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3. 21.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서형이 '종이달'로 또 한 번 역대급 열연을 예고했다.

오는 4월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연출 유종선, 정원희) 측이 고혹적 아름다움이 빛나는 김서형의 스틸을 공개했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21일 공개된 스틸 속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숨막히는 일상 한가운데 놓인 '이화'의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이달’ 김서형. 사진|KT스튜디오지니
배우 김서형이 ‘종이달’로 또 한 번 역대급 열연을 예고했다.

오는 4월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연출 유종선, 정원희) 측이 고혹적 아름다움이 빛나는 김서형의 스틸을 공개했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21일 공개된 스틸 속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숨막히는 일상 한가운데 놓인 ‘이화’의 모습이다.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 단정한 미소와는 달리 갈 곳을 잃은 듯 방황하는 눈은 처연함으로 가득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숨막히게 만드는 이화의 남편 ‘기현’의 싸늘한 눈빛에 이어 낯선 공항에 홀로 위태롭게 서 있는 이화의 모습은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종이달’은 오는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