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역대 최강 스윗 커플 등장

김도곤 기자 2023. 3. 21. 10: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SOLO.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스윗 커플이 등장한다.

22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예감케 하는 ‘스윗 커플’이 등장한다.

이날 데이트에 나선 솔로녀는 “여자분들끼리 얘기했을 때 결혼하기 좋은 분으로 다 뽑았다”라며, 상대 솔로남에게 은근슬쩍 귀띔을 해준다. 이를 들은 솔로남은 곧바로 “그러면 놓치지 마십시오”라고 ‘심쿵 폭격 멘트’를 날려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3MC를 감탄케 한다.

이어 두 사람은 이전 연애에서 이별을 결심한 솔직한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솔로남의 사연을 들은 솔로녀 “제가 좋아하는 완벽한 성격이시다. 제 이상형인 것 같다”고 강력한 호감을 표시한다.

심지어 두 사람은 8기 영식이 유행시킨 로맨틱 멘트 ‘쿵 할게요~’까지 소환해 설렘을 폭발시킨다. 운전 중 과속방지턱이 다가오자 솔로녀가 “‘쿵 할게요’ 안 하시냐?”라고 ‘솔로나라’ 방지턱 공식 멘트를 언급하는데, 이에 솔로남은 얼굴이 빨개진 채 “돌아올 때 한번 해보겠다”라고 수줍게 약속하는 것.

얼마 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 솔로남은 솔로녀와 약속을 잊지 않고 방지턱 앞에서 “쿵 할게요”를 2연속 가동한다. 믿음직한 솔로남의 센스에 감탄한 솔로녀는 “노래 한 소절 해주면 안 되나?”라고 요청하고, 솔로남은 바로 ‘주크박스’를 가동해 솔로녀는 물론, 송해나마저도 “너무 사랑스럽다”고 감탄시킨다. ‘폭풍 센스’로 진한 핑크빛 무드를 발발시킨 이 솔로남녀의 데이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3기의 로맨스는 22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