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 아만다 바인즈, 나체로 거리 활보→병원 강제 입원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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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됐다.
외신에 따르면 당시 아만다는 지나가던 차를 세우고 "정신병원 에피소드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한 외신은 아만다가 '5150 홀드' 조치를 받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만다는 지난 2013년 심각한 정신분열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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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 TMZ에 따르면 아만다가 지난 일요일 아침, 옷을 입지 않고 LA 시내 근처를 걷는 것이 목격됐다.
외신에 따르면 당시 아만다는 지나가던 차를 세우고 "정신병원 에피소드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후 아만다는 직접 911에 전화했고, 그는 인근 경찰서로 이송됐다.
또한 외신은 아만다가 '5150 홀드' 조치를 받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됐다고 보도했다. '5150 홀드'란 환자 본인이나 타인에게 즉각적 위험이 되거나 정신질환이 너무 심해 기본 일상을 스스로 할 수 없을 경우에 처해지는 조치다.
앞서 아만다는 지난 2013년 심각한 정신분열 진단을 받았다. 이의 그의 부모는 딸에 대해 후견인 지정을 요청했다. 그러다 아만다는 지난달 23일 부모와의 합의 하에 법원에 후견인 지정 정지를 신청했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인 아만다 바인즈는 2002년 영화 '빅 팻 라이어'로 데뷔했다. 이후 '왓 어 걸 원츠', '쉬즈 더 맨' 등에 출연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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