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개막전 유격수로 아르시아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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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개막전 유격수를 낙점한 모습이다.
브레이브스는 21일(한국시간) 내야수 본 그리솜(22), 브레이든 슈메이크(26)를 트리플A 그윈넷으로 내린다고 발표했다.
MLB.com 브레이브스 담당 기자 마크 보우먼은 그리솜과 슈메이크, 두 유망주가 아르시아보다 더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아직 메이저리그 주전 역할을 소화할 준비가 안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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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개막전 유격수를 낙점한 모습이다.
브레이브스는 21일(한국시간) 내야수 본 그리솜(22), 브레이든 슈메이크(26)를 트리플A 그윈넷으로 내린다고 발표했다.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인 슈메이크는 지난 시즌 그윈넷에서 76경기 출전, 타율 0.259 출루율 0.316 장타율 0.399 7홈런 25타점 기록했다.

두 선수는 애틀란타의 차기 주전 유격수로 주목받던 선수들이다. 댄스비 스완슨이 떠나며 생긴 유격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들이지만, 이번 강등 조치로 개막전에 나설 수 없게됐다.
개막전 주전 유격수 경쟁의 승자는 따로 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추가 선수 영입이 진행되지 않는 이상 올란도 아르시아(29)가 개막전 선발 유격수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르시아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641경기 출전한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67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244 출루율 0.316 장타율 0.416 9홈런 30타점 기록했다.
MLB.com 브레이브스 담당 기자 마크 보우먼은 그리솜과 슈메이크, 두 유망주가 아르시아보다 더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아직 메이저리그 주전 역할을 소화할 준비가 안됐다고 평했다.
이들이 준비될 때까지 경험이 많은 아르시아에게 주전 유격수를 맡기는 것이 ‘안전한 베팅’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
두 선수는 트리플A 그윈넷에서 키스톤 콤비를 이루며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이들중 한 명이 주전 유격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버스터 올니는 슈메이크가 애틀란타의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있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일부 타구단 관계자들의 평가를 전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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