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4월 20일 첫 정규앨범 ‘Archive of Emotions’ 발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류수정 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 측은 3월 21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류수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Archive of Emotions'(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 발매 일시를 알리는 포스터와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아무렇게나 버려진 듯한 낡은 인형과 그 주변을 반짝이는 별과 하트로 장식한 키치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미지에 따르면 류수정은 3월 30일 오후 6시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이어 4월 20일 솔로 첫 정규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는 류수정이 지난해 11월 12일 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지 8주년이 되는 기념일에 발매한 싱글 '고백'과 같은달 19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발매한 싱글 '핑크 문'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지난해 9월 독립 레이블 '하우스 오브 드림스(House of Dreams)'를 설립하고 솔로로 새롭게 도약한 류수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사진=하우스오브드림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