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Ditto', 멜론 차트서 13주 연속 정상…1위 최장 기간 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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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의 'Ditto'가 국내 음원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멜론에서 매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Ditto'는 지난 20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2023.03.13~2023.03.19) 정상에 올랐다.
멜론 주간 차트서 1~3위를 뉴진스가 휩쓴 지는 10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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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뉴진스(NewJeans)의 'Ditto'가 국내 음원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멜론에서 매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Ditto'는 지난 20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2023.03.13~2023.03.19) 정상에 올랐다.
13주 연속 1위다. 이로써 뉴진스는 2004년 멜론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장기간 1위 행진을 또 한 주 늘렸다.
'Ditto'에 이어 뉴진스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OMG'와 데뷔곡 'Hype boy'는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멜론 주간 차트서 1~3위를 뉴진스가 휩쓴 지는 10주째다.
'Ditto'는 멜론뿐 아닌 지니, 벅스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니 주간 차트에서 'Hype boy'와 'OMG'는 각각 2위와 3위, 벅스 주간 차트에서는 'OMG'가 3위, 'Hype boy'가 4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뉴진스는 데뷔 6개월 만에 'Ditto'와 'OMG'를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시켰고, 두 곡은 2월 18일 자 해당 차트서 각각 최고 순위 82위, 74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발표된 'Hype boy'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 31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K-팝 여성 아티스트 곡 최장 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최신 차트(3월 16일 자)서는 'OMG'와 'Ditto'가 각각 24위, 48위에 올라 약 3개월 동안 꾸준히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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