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무릎이랑 허리 아프더니 대상포진 투병, 매년 조심해야‘(철파엠)
이슬기 2023. 3. 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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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대상포진 경험을 전했다.
3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 중인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김영철은 "2020년 가을 쯤이었나요. 저도 무릎이랑 허리 쪽이 너무 아파서 쉴까 생각하는데 대상포진이 올라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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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대상포진 경험을 전했다.
3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 중인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김영철은 "2020년 가을 쯤이었나요. 저도 무릎이랑 허리 쪽이 너무 아파서 쉴까 생각하는데 대상포진이 올라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일주일 치 약을 먹고 관리를 해야 한다. 거의 95% 재발 안 한다고 하는데 걸렸던 달을 조심해야 한다. 같은 동지가 됐다. 제가 2년 반 선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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