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건조특보에 전자랜드 3월 가습기 판매 44% 증가

서미선 기자 2023. 3. 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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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며 6~19일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직전 2주 대비 가습기 판매량이 약 44%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건조특보와 함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영향이 거센 점도 가습기 판매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약 4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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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일 판매량 조사…공기청정기 판매는 41% 증가
서울 용산 전자랜드 타이푼에서 고객이 가습기를 살펴보고 있다(전자랜드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며 6~19일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직전 2주 대비 가습기 판매량이 약 44%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건조특보와 함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영향이 거센 점도 가습기 판매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약 41% 증가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라 가습기 수요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전자랜드에서 초음파식, 가열식, 기화식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습기를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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