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직원 대상 ‘뇌전증 바로알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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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특수분유 '케토니아' 생산을 이어가는 남양유업이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인 '퍼플데이'(3월 26일)를 기념해 임직원 대상 '뇌전증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뇌전증협회 김덕수 사무처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뇌전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남모를 차별과 심리적, 정서적인 고통을 깨닫는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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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뇌전증 특수분유 ‘케토니아’ 생산을 이어가는 남양유업이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인 ‘퍼플데이’(3월 26일)를 기념해 임직원 대상 ‘뇌전증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뇌전증협회 김덕수 사무처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뇌전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남모를 차별과 심리적, 정서적인 고통을 깨닫는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두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뇌전증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관련 지식과 정보를 올곧게 전달하고자 교육을 기획했다”며 “뇌전증 환자들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보다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뇌전증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치는 ‘2023 퍼플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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