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흑백사진 뚫고 나온 장꾸미[화보]

김노을 기자 2023. 3. 21.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재홍이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개봉을 앞둔 안재홍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안재홍은 흑백 무드 톤에 선글라스를 활용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연출했다.

안재홍이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로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마리끌레르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안재홍이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개봉을 앞둔 안재홍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안재홍은 흑백 무드 톤에 선글라스를 활용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연출했다. 이어 '리바운드'를 연상시키는 소품인 농구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 영화는 실수와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공을 다시 잡고 기회를 다시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을 살아가는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말이다. 리바운드의 의미가 요즘 시대에 더 와닿는 거 같다"라며 영화 '리바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여기에 스포츠를 소재로 한 성장 드라마가 주는 희열에 대한 물음에는 "'몸이 부서져라 뛰어. 무조건 이겨야 된다'하는 강요가 아니라 '이 순간은 영원히 한 번뿐이라는 것, 지금뿐이라는 것'을 말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라고답했다.

안재홍이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로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한편, 안재홍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