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AIB인터내셔널과 품질 관리·식품안전 위한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제과(280360)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AIB 인터내셔널과 글로벌 품질 관리와 식품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이창엽 롯데제과 대표이사, 댄 마틴(Dan Martin) AIB 인터내셔널 대표, 박경섭 롯데제과 생산본부장, 정성숙 품질안전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제과(280360)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AIB 인터내셔널과 글로벌 품질 관리와 식품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이창엽 롯데제과 대표이사, 댄 마틴(Dan Martin) AIB 인터내셔널 대표, 박경섭 롯데제과 생산본부장, 정성숙 품질안전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IB 인터내셔널은 1919년 설립된 공신력 있는 미국의 식품 위생 검사 기관으로, 세계 식품 시장에서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는 기관 중 하나로 꼽힌다. AIB는 맥도날드, 펩시코 등 글로벌 3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시설 환경, 설비, 개인위생 등 위생검사를 실시한다. 국내의 HACCP인증 보다 약 7배 많은 항목과 현장 위주의 검사를 통한 엄격한 심사로 국제적인 평가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제과는 국내 생산공장 및 해외공장, 파트너사까지 총 150여개 공장에 대한 심사를 모두 진행할 예정이다. 파트너사까지 심사를 진행한 건 국내 최초이며 롯데제과는 AIB 인터내셔널의 엄격한 심사 점수에 따른 관리를 통해 공장간 시너지를 향상시키고, 제품 품질 안전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창엽 롯데제과 대표는 "식품 안전을 최우선 하는 롯데제과와 AIB 인터내셔널이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