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세계 산림의 날 맞아 비대면 숲 만들기 봉사활동

서미선 기자 2023. 3. 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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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21일 유엔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비대면 숲 만들기에 나선다.

CGV 임직원 50여명은 (사)노을시민공원모임이 진행하는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는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에 도토리나무 씨앗을 심어 100일 이상 키운 뒤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활동이다.

도토리묘목은 '나무자람터'에서 2~3년 더 자란 뒤 '동물이 행복한 숲' 조성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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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도토리나무 묘목 키워 서울 노을공원에 식재
CGV 직원이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CGV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GV는 21일 유엔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비대면 숲 만들기에 나선다.

CGV 임직원 50여명은 (사)노을시민공원모임이 진행하는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는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에 도토리나무 씨앗을 심어 100일 이상 키운 뒤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활동이다.

도토리묘목은 '나무자람터'에서 2~3년 더 자란 뒤 '동물이 행복한 숲' 조성에 활용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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