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 전남 광양과 MOU…봄 음료 2종 출시

이상학 기자 2023. 3. 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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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커피빈은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로 유명한 전남 광양과 MOU 협약을 맺고 '스파클링 광양 황매실 매화 티'를 출시했다.

커피빈 측은 "품질과 맛을 위해 항상 좋은 재료만을 취급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부드럽지만 깊이 있는 맛을 지닌 바닐라빈 크림 콜드 브루와 달콤한 스파클링 광양 황매실 매화 티와 함께 커피빈에서 완연한 봄을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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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커피빈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커피빈은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로 유명한 전남 광양과 MOU 협약을 맺고 '스파클링 광양 황매실 매화 티'를 출시했다. 깊게 우린 광양 매화 자스민 티에 2년 이상 숙성시킨 광양의 황매실을 넣은 이 음료는 탄산의 톡 쏘는 청량함으로 마무리한다.

바닐라 빈 크림과 깔끔함이 매력적인 콜드브루가 만난 '바닐라 빈 크림 콜드브루'도 함께 출시했다. 바닐라 빈 씨드를 넣은 소스와 생크림의 조화를 바탕으로 콜드브루 원액의 깊은 맛이 더해진 바닐라 빈 크림 콜드 브루는 부드러운 커피를 원하는 이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커피빈은 봄 시즌 음료 2종의 출시를 기념하며, 7일간 커피빈 멤버스 앱 주문 시스템인 '퍼플 오더'로 봄 시즌 음료 2종 주문 시 퍼플 스탬프 3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커피빈 측은 "품질과 맛을 위해 항상 좋은 재료만을 취급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부드럽지만 깊이 있는 맛을 지닌 바닐라빈 크림 콜드 브루와 달콤한 스파클링 광양 황매실 매화 티와 함께 커피빈에서 완연한 봄을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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