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자고 만남 추구? 당연히 가능” 쿨내→♥이상화 “난 불가능”(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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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이상화 조카 하늘과 MZ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 조카 하늘과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Z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지켜보던 아내 이상화는 "나는 불가능"이라고 답했고, 조카는 "내가 여기서 무슨 말을 하냐"며 "고모가 뭐라고 할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는 "뭐라고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조카는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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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강남이 이상화 조카 하늘과 MZ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2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답답한 조카랑 MZ논란으로 싸우다가 상화까지 나섰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 조카 하늘과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Z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강남은 '자만추'(자고 만남 추구)에 대해 쿨하게 "당연히 가능"이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아내 이상화는 "나는 불가능"이라고 답했고, 조카는 "내가 여기서 무슨 말을 하냐"며 "고모가 뭐라고 할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는 "뭐라고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조카는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런 가운데 강남은 "요즘 애들은 그런 상황이 더 많지 않을까. 그래도 내가 어렸을 때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야기해?"라고 말하더니 이상화를 바라보며 "자기 잠깐 나가 있으면 안 될까?"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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