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화력 폭발' 미국, WBC 2회 연속 결승 진출

이성훈 기자 2023. 3. 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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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결승전에서 미국이 막강한 타선의 힘으로 쿠바를 완파하고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4대 2로 대승을 거둔 미국은 우승을 차지한 2017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결승 상대는 잠시 후 시작되는 일본과 멕시코의 준결승전 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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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결승전에서 미국이 막강한 타선의 힘으로 쿠바를 완파하고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급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 타선은 초반부터 폭발했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1회말, 폴 골드슈미트의 투런 홈런으로 간단하게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베네수엘라와 8강전에서 역전 결승 만루홈런을 터뜨렸던 9번 타자 유격수 트레이 터너는, 2회 솔로아치, 6회엔 석 점 아치를 날리며 3안타 4타점을 올렸는데요, 이번 대회 4호 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4대 2로 대승을 거둔 미국은 우승을 차지한 2017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결승 상대는 잠시 후 시작되는 일본과 멕시코의 준결승전 승자입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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