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악설 난무, 영상 내려라"…SNS 감시하는 JMS 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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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신도들이 일반인들의 개인 SNS에 직접 메시지를 보내며 '나는 신이다' 방송과 관련한 게시물 단속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글쓴이는 "친구가 인스타그램에 '나는 신이다' 짤을 올렸는데 JMS에서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 JMS에서 자신들 관련 내용을 다 지켜보고 있는 듯하다. 진짜 무섭다"라며 친구가 받았다는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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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신도들이 일반인들의 개인 SNS에 직접 메시지를 보내며 '나는 신이다' 방송과 관련한 게시물 단속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한 지역 주민 커뮤니티에 "JMS한테 연락받아본 사람?"이란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친구가 인스타그램에 '나는 신이다' 짤을 올렸는데 JMS에서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 JMS에서 자신들 관련 내용을 다 지켜보고 있는 듯하다. 진짜 무섭다"라며 친구가 받았다는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자신이 JMS 회원이라고 밝히며 메시지를 보낸 이는 "요즘 넷플릭스에 온갖 악설과 헛소문이 난무해 JMS 이미지가 많이 더럽혀져 너무 속상하다"며 "거짓말로 인한 마녀사냥이 너무 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덧붙여 "세상은 인과응보인 만큼 입에 칼을 무는 거짓된 안티들이 죗값을 다 받을 거다. 그러니 부디 영상을 내려주시고 저희에 대한 소문을 퍼뜨리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화면 출처 : 안양시 커뮤니티 '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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