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시청률 4%대 무난한 출발…'오아시스'엔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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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신예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꽃선비 열애사'가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트롤리' 1회 시청률 4.6%보단 낮지만, 마지막회 시청률인 4.2%보다는 소폭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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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더 글로리' 신예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꽃선비 열애사'가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트롤리' 1회 시청률 4.6%보단 낮지만, 마지막회 시청률인 4.2%보다는 소폭 높은 기록이다.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려운, 강훈, 정건주),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5회는 6.5%를 기록했다. 지난 4회가 기록한 6.4%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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