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수 출전’ 배지환, 2안타에 호수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이번에는 외야로 나갔다.
배지환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젯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 1번 중견수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득점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이번 시범경기 32타수 7안타(타율 0.219) 1타점 4득점 2볼넷 9삼진 기록했다.
드웨인 언더우드 주니어가 1 1/3이닝 무실점, 콜린 홀더맨이 2/3이닝 무실점 기록햇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이번에는 외야로 나갔다.
배지환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젯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 1번 중견수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득점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이번 시범경기 32타수 7안타(타율 0.219) 1타점 4득점 2볼넷 9삼진 기록했다. 두 차례 베이스를 훔쳤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잭 수윈스키 타석에서 나온 상대 중견수 애덤 듀발의 수비 실책을 틈타 홈을 밟았다.
7회 2사 2루에서는 잭 켈리 상대로 1루수 방면으로 번트를 굴려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코너 스캇과 대주자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시범경기 처음 나간 중견수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다.
5회 무사 1루에서 라파엘 데버스가 때린 뜬공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 펜스에 몸을 부딪혀가며 잡아냈다.
이날 피츠버그는 7-5로 이겼다. 상대의 세 차례 수비 실책을 틈타 점수를 쌓았다.
선발 루이스 오티즈는 3이닝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드웨인 언더우드 주니어가 1 1/3이닝 무실점, 콜린 홀더맨이 2/3이닝 무실점 기록햇다.
타석에서는 캐난 스미스-지그바가 4타수 3안타 1득점 2타점으로 활약했다. 미겔 안두하는 6회 투런 홈런을 때렸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앨리스 소희, 게임 캐릭터 같은 비현실적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장원영, 탄탄 복근+치명 눈빛…시크 비주얼 폭발[똑똑SNS] - MK스포츠
- ‘미우새’ 이상민 “17년 빚 드디어 청산”…NEW 라이프 예고 - MK스포츠
- 이다혜, 韓 치어리더 최초 해외 진출…대만으로 간다 - MK스포츠
- “이것은 팀이 아니다” 콘테 토트넘 감독, 결국 ‘폭발’ - MK스포츠
- “유아인 분량 최소화”...‘종말의 바보’ 유아인이 부른 마약 파문에 정면 돌파 [MK★현장] - MK
- “한국 경찰이 허술하나?”…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폭로→장난감 총 의혹 반박 - MK스포츠
- ‘송범근♥’ 이미주,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피부는 하얗고, 근육맨은 힘들어” - MK스포츠
- 필로폰 투약·지인 9명 대리 처방·보복 협박, 어디까지 추락하나…서울중앙지검, 17일 오재원 구
- ‘음주 운전’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연기 복귀 노렸지만 ‘부정적 여론’에 무산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