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더 글로리’ 손명오 행복 빌어…임지연 “시체 전문 배우 잘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건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건우는 3월 20일 자신의 SNS에 명오야 이젠 행복만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명오로 분한 김건우의 여러 모습이 담겼다.

이에 임지연은 "명오 잘가 시체전문배우"라고 반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건우가 출연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2를 공개해 13일 기준 넷플릭스 TV부문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김건우는 극 중 문동은(송혜교 분)의 학교 폭력 가해자 중 한 사람인 손명오를 연기했다.

한편 김건우는 5월 13일부터 공연하는 뮤지컬 ‘빠리빵집’에 캐스팅 됐다.

(사진=김건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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