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이혼설 강력대응…“사랑해 미투” 변함 없는 금슬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수종과 아내 하희라가 다정한 근황을 공유했다.

최수종은 3월 20일 개인 SNS에 "당신의 “사랑해와 하트”의 답은..!! me too 죠…ㅎㅎㅎ 늘 사랑을 주는 당신 감사해요..사랑합니다~~~!! 더 많은 사랑을 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에 그려진 파란 하트와 사랑해, 미투라고 적힌 글이 담겼다. 하희라의 글에 "미투"라고 화답한 최수종의 흐뭇한 미소도 시선을 끈다.

하희라도 같은 사진을 흐뭇하게 촬영해 공유했다.

앞서 이혼을 한다는 내용을 포함해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가 확산되자 강경 대응을 발표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굳건한 금슬이 돋보인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한결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연예계 잉꼬부부로 손꼽힌다.

(사진=최수종, 하희라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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