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코 성형 댓글 박제→과거 쿨 공개 “재혼 전에 이미”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성형에 대한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인민정은 3월 20일 자신의 SNS에 코에 대한 댓글을 박제했다. 그는 "코 너무 티나서? 어떻게요 근데 이미 몇년 전에 해버린 걸"이라 전했다.

또 그는 "여러분 제가 코 수술 하기 전에 이랬었네요. 동글 동글 약간 복코 느낌. 하기 전 코가 궁금하다는 분이 많으셔서 올려보아요. 참고로 이런 미용적인 건 다 재혼하기 전이니 오해는 말아주세요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민정이 코 성형수술하기 전 모습이 담겨있다. 인민정은 "내가 이런것까지 말해야하는 현실이 넘나 슬픔. 오해금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지난해 5월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인민정)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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