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고 스타' 조규성, 파주에서 눈길 끈 남다른 '사복 패션'

곽혜미 기자 2023. 3.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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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조규성이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며 파주 NFC에 입소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20일 경기도 파주 NFC에 소집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복과 유니폼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담은 '사복 패션'으로 파주 NFC에 들어선 선수들.

조규성은 긴팔 티셔츠와 카고 바지에 베이지색 조끼로 포인트를 주며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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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파주, 곽혜미 기자] 전북 현대 조규성이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며 파주 NFC에 입소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20일 경기도 파주 NFC에 소집해 훈련을 진행했다.

조금 늦게 합류하는 해외파 선수들을 제외하고, K리그 소속 선수들은 오후 2시까지 입소를 했다.

훈련복과 유니폼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담은 '사복 패션'으로 파주 NFC에 들어선 선수들. 그중에서 취재진의 이목을 사로잡은 선수는 바로 조규성이었다.

조규성은 긴팔 티셔츠와 카고 바지에 베이지색 조끼로 포인트를 주며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유럽파와 경쟁해야 하는 조규성은 이날 인터뷰에서 "경쟁은 늘 겪는 일이다. 부담은 없다"라며 "감독님이 공격수 출신인 만큼 골 결정력 등을 많이 배우겠다"라고 말했다.

권경원과 함께 입소하는 조규성, '남다른 패션 감각 뽐내며'

카고 바지와 베이지색 조끼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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