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7일간 글로벌 신선 먹거리 대전…유통단계 축소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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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해외 대표 먹거리를 소싱해 가격·품질 경쟁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신선 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르웨이 간고등어, 손질한 노르웨이 고등어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 노르웨이 간고등어 행사가는 국산 고등어 평균 소매가 대비 13.3% 더 저렴하다.
가격이 급등한 국산 고등어 대체제로 노르웨이 간고등어 물량을 대폭 늘리고, 현지 선사와 직수입해 유통 단계를 축소하고 가격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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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마트(139480)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해외 대표 먹거리를 소싱해 가격·품질 경쟁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신선 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르웨이 간고등어, 손질한 노르웨이 고등어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 노르웨이 간고등어 행사가는 국산 고등어 평균 소매가 대비 13.3% 더 저렴하다.
가격이 급등한 국산 고등어 대체제로 노르웨이 간고등어 물량을 대폭 늘리고, 현지 선사와 직수입해 유통 단계를 축소하고 가격을 낮췄다.
간고등어 외에 노르웨이에서 직소싱한 연어회 필렛, 더블 슬라이스 훈제연어도 판매한다.
이마트는 노르웨이에 이어 미국과도 직소싱 협력을 통해 먹거리 상품을 준비했다. 미국산 초이스등급 꽃갈비살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이마트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 도매가격이 해마다 연평균 10%이상 급등하는 것을 보고 신규 품목 발굴에 나서왔다.
지난해 처음 판매한 만다린은 신품종임에도 불구하고 껍질 까기가 수월하고 국내 감귤과 맛 및 식감 등 특성이 유사해 미국 감귤이라 불리며 단숨에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계약 물량을 지난해 10배로 대폭 확대하면서 가격을 인하했다.
일반 오렌지 대비 새콤함이 적어 더 달콤한 신품종 카라카라 오렌지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 신선식품 해외소싱 양재필 팀장은 "이마트의 글로벌 소싱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해외 대표 먹거리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들여오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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