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도 있다! 출시행보 잰걸음

조진호 기자 2023. 3.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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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MMORPG 신작 대전’ 참전이 유력한 또하나의 후보 ‘제노니아’도 행보를 서두르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달 초 ‘제노니아’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데 이어 최근 리더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오픈된 티저 사이트는 글로벌 히트 IP ‘제노니아’의 역사를 돌아본 후, 마지막 화면이 ‘제노니아’ BI로 전환되며 새로운 대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는 박기성 컴투스 본부장과 남궁곤 컴투스홀딩스 이사가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시나리오’, ‘차별화된 카툰 렌더링 그래픽’,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콘텐츠’, ‘유저 밀착형 운영 시스템’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짧은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이며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제노니아’ 시리즈는 총 7개 작품을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특히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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