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73% 상승한 183.25달러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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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미증시 랠리에 힘입어 1.73% 상승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73% 상승한 183.25 달러를 기록했다.
UBS의 크레디트 스위스(CS) 인수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완화할 것이란 기대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테슬라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이외에도 리비안은 0.08%, 루시드는 0.13% 각각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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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미증시 랠리에 힘입어 1.73% 상승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73% 상승한 183.25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과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UBS의 크레디트 스위스(CS) 인수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완화할 것이란 기대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테슬라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1.20%, S&P500은 0.89%, 나스닥은 0.39% 각각 상승했다. 다우 상승률이 높은 것은 대형은행들이 대부분 다우지수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 이외에도 리비안은 0.08%, 루시드는 0.13% 각각 상승 마감했다. 이에 비해 니콜라는 8.24%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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