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미래 100년 준비’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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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가 20일부터 이틀간 민선 8기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봉래산 명소화사업 등 18곳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최 군수는 20일 오전 관련 실과소장과 함께 남면 한옥마을 기반조성 사업과 영월읍 하송리 오수관로 설치공사와 가족센터 건립, 덕포5리 시장골목길 정비공사, 봉래산 명소화사업 인도교 설치 현장 등을 둘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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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가 20일부터 이틀간 민선 8기 살기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봉래산 명소화사업 등 18곳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최 군수는 20일 오전 관련 실과소장과 함께 남면 한옥마을 기반조성 사업과 영월읍 하송리 오수관로 설치공사와 가족센터 건립, 덕포5리 시장골목길 정비공사, 봉래산 명소화사업 인도교 설치 현장 등을 둘러 봤다.
이어 오후에는 상동읍으로 이동해 알몬티 대한중석의 상동텅스텐광산 재개발 현황과 산솔면 녹전2리 세천정비공사, 영월읍 동강시스타 9홀 골프장 확장공사 계획 등을 점검했다.
21일에는 주천면 금마리 구거정비공사와 주천고령자복지주택 건립, 무릉도원면 운학리 군도 14호선 운일2교 재가설공사 현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 군수는 올해 중점 추진해야 할 대규모 지역개발사업, 이동군수실에서 접수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의 사업 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 예산 확보와 신속한 집행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 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 역점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착공돼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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